로봇 일하는 '피자이탈리 루원시티점·디떽킹' 최우수스마트상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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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자이탈리 댓글 0건 조회 1,381회 작성일 21-04-14 10:38본문
로봇이 서빙하는 이탈리안 음식점 '피자이탈리 인천 루원시티점'과 로봇이 닭을 튀기는 대구의 치킨전문점 '디떽킹'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최우수 스마트상점에 뽑혔다.
중기부는 전국의 우수 스마트상점 43개를 대상으로 '제1회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최우수 2곳, 우수 5곳 등 총 7곳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선도적으로 스마트상점 기술을 도입해 매출 향상과 신규고용을 늘린 것에 감사하다"며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도입, 서비스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55곳에 스마트시범상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피자이탈리 루원시티점'은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를 도입해 깔끔함을 선보이면서 입소문을 탔다. 개업 초기보다 주문이 3배 이상 증가하고 매출은 4배 증가했다. 특히 개업 초기 3명이던 근로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3D 프린터를 이용해 고객이 대기시간 동안 장난감이나 사은품을 제작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면서 가족 고객과 젊은층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떽킹'의 경우 지난해 5월부터 튀김로봇을 도입해 조리과정에서의 위험을 줄였다. 튀김로봇 도입 후 고객은 3배가 늘었고 월 매출도 2000만원 증가했다. 고객이 늘자 자연스레 고용인력도 2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중기부는 전국의 우수 스마트상점 43개를 대상으로 '제1회 스마트상점 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최우수 2곳, 우수 5곳 등 총 7곳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선도적으로 스마트상점 기술을 도입해 매출 향상과 신규고용을 늘린 것에 감사하다"며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을 도입, 서비스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55곳에 스마트시범상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피자이탈리 루원시티점'은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를 도입해 깔끔함을 선보이면서 입소문을 탔다. 개업 초기보다 주문이 3배 이상 증가하고 매출은 4배 증가했다. 특히 개업 초기 3명이던 근로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3D 프린터를 이용해 고객이 대기시간 동안 장난감이나 사은품을 제작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면서 가족 고객과 젊은층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떽킹'의 경우 지난해 5월부터 튀김로봇을 도입해 조리과정에서의 위험을 줄였다. 튀김로봇 도입 후 고객은 3배가 늘었고 월 매출도 2000만원 증가했다. 고객이 늘자 자연스레 고용인력도 2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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