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손잡이 없는 피자'로 알려진 '피자이탈리'가 4월 초 홍미쌀 도우를 선보인다.

홍미쌀 도우에는 일반 홍미 곡물 가공품이 아닌 국내 진도산 홍미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 홍미는 가바성분이 현미의 약 8배, 흑미의 약 4배나 함유되어 있고 탄닌, 올레인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흔히 사용하고 있는 일반 도우보다 소화가 잘되며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도우 속 자연산 100% 숙성 치즈를 함유하여 먹으면 입안 가득 풍성한 풍미가 느껴지는 차별성과 경쟁력이 돋보인다.

피자이탈리 관계자는 "남길 수 없는 피자'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원재료 관리부터 고객들이 맛보는 그 순간까지 모든 단계에서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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